Three Medium Format Film Cameras
2023. 2. 21. 14:42ㆍChat : 아무 이야기
요즘 갑자기 필름에 꽂혀서 다시 필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Polaroid SS120 스캐너가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듯 한데 결국 나는 아날로그형 인간인가 싶기도 하다. 불편해서 다시 쓸 것 같지 않았던 필름 카메라로 신중하고 정성스레 한컷한컷 촬영하는 과정이 예전 향수를 물씬 불러일으키기에 남다른 만족감을 주기도하지만 특히 중형 네거티브 필름의 느낌이 너무 좋게 다가왔는데 예전에는 거의 쓰지 않던 이 네거티브 필름들을 입맛에 맞게 요리조리 골라 써보는 재미가 솔솔찮다.(언제까지 갈런지는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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