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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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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roscuro - Holga: December 2024 2025.01.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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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oka II: December 2024 2025.01.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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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oka I: December 2024 2025.01.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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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November 2024 2024.12.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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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November 2024 2024.12.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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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October 2024 2024.12.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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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미술관: September 2024 2024.11.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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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III: September 2024 2024.11.19 13:34
Photo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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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hots: December 2023 2024.02.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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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December 2023 2024.02.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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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마을: December 2023 2024.02.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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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연지: December 2023 2024.02.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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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hots: November 2023 2024.02.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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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아양교: November 2023 2024.01.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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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II: November 2023 2024.01.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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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I: November 2023 2024.01.16 22:44
Phot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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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hots: December 2022 2023.02.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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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카이워크: December 2022 2023.02.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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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II: December 2022 2023.0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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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I: December 2022 2023.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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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암리 II: December 2022 2023.0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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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암리 I: December 2022 2023.02.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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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hots: November 2022 2023.02.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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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s: November 2022 2023.02.05 14:20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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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s Beach
만일 내가 지금 막 뉴욕 JFK(John F. Kennedy International) 공항에 도착했다고 가정해보자. 누군가 이제 어디로 갈 거냐고 묻는다면 나는 두말 않고 당장 공항 내 허츠(Hertz) 렌터카로 달려가 차를 빌려 타고 존스 비치(Jones Beach)로 향하겠다. 하늘을 찌를 듯 늘어선 멋진 건축물들과 눈이 휘둥그래 떠질 유명 브랜드샵들이 즐비한,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들 공존하는 화려한 맨해튼(Manhattan)을 등지고 그와 반대편인 동쪽 또 동쪽으로 달려 나는 그곳으로 갈 것이다. 존스 비치는 뉴욕 롱아일랜드(NY Long Island)의 남쪽에 위치한 존스 비치 섬(Jones Beach Island)을 대표하는 해변이며 길이는 무려 10.5km에 달한다.(존스 비치외 크고 작..
2022.02.28 18:26 -
Hasselblad XPAN
사진이 본격적인 취미생활로 내 삶에 들어온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계기는 핫셀블라드 XPAN(Hasselblad XPAN)을 구입하고 나서였다. 당시 주력으로 사용하던 카메라는 콘탁스 RX(Contax RX)라는 모델이었는데 꽤 고급 기종이었고 무엇보다 모두가 침을 튀겨가며 극찬해마지않던 “쨍~한” 고가의 자이즈(Zeiss) 렌즈들을 나는 쓴다는 다소 허황된 자부심마저 있었다. 지금 돌아보면 필름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필름의 선택 그리고 당일 빛의 온도(조명 포함) 및 피사체에 대한 고려이지 렌즈의 높은 해상력이나 색감 등이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며 나 같은 초보 사진가가 그것들을 뚜렷이 구분하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그렇게 건방을 떨었던 것 같다. 이랬던 ..
2022.02.21 12:11
Chat : 아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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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V850 Pro 스캐너 초점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엡손 V850 Pro는 여러 포맷의 문서 및 필름을 고해상도 이미지로 스캔할 수 있는 다목적 스캐너로, 그 활용도가 높아 오늘날에도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나 같은 경우도 35mm와 120 중형 포맷 필름은 필름 전용 스캐너인 니콘 9000ED(Nikon Super CoolScan 9000ED)으로 스캔을 하고 4X5 대형 및 6X17 파노라마 포맷 필름은 V850 Pro를 사용한다. V850은 스펙상 6400 dpi(실제 해상도는 2400 dpi정도라고...)의 높은 광학 해상도, 필름의 먼지와 스크래치를 제거하는 Digital ICE 기능 탑재, 그리고 고급 스캔 프로그램인 SilverFast SE Plus를 기본 번들로 제공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고사양의 필름 전용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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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GA 120 GCFN
홀가(Holga)를 이야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현란한 수식어구들이 있다. "예측불가능한 아름다움", "단순함이주는 자유로움", "결함의 미학", "즉흥성과 창의력" 같은 것들이다. 얼마 전 알리익스프레스 구입 품목들 중 어쩌다 딸려(?) 온 이 우스꽝스러운 카메라로 몇 롤의 사진을 찍어보니.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어느 순간 자신의 사진이 무료하다 느껴지고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될 때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초보자가 쓸 그런 카메라는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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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lblad 503CW 에피소드
2024년 연말, 불현듯 Hasselblad 503CW를 구입했다. 사실 나는 1990년대 중반쯤 가난했던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거금을 들여 핫셀블라드 503CX를 사들였던 적이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수동으로 조작되는 그 카메라가 당시에는 너무 불편하게 느껴져 채 1년도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 처분해 버린 아픈 기억이 있다.(젊고 철없이 어렸을 때라 핫셀블라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빵모자 눌러쓰고 풍경 사진이나 찍는 그런 카메라라는 편견도 한몫했었다.) 그 돈으로 Contax G1 풀세트를 구입했고 아주 만족해하며 신나게 잘 썼다.(지금은 내 손을 떠나고 없지만 아마도 그때의 콘탁스 G1이 내 인생 카메라가 아니었을까 싶다.) 구입한 503CW는 CFE Planar 80mm F2.8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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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eveloping(필름 현상): B's processor 펌웨어 업데이트
JOBO 3010 EXPERT 드럼을 B's processor 모드 3(가장 빠른 rpm)에서 사용 시 비정상적인 동작 문제 때문에 B's processor 개발자에게 문의를 했었다. 그는 B's processor 모터를 최근 교체(조금 더 빠른)하면서 조보 3010 드럼처럼 지름이 큰 현상 탱크의 경우 회전 반전 시간이 입력된 프로그램과 맞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는 답신을 보내왔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파일과 그 과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며칠 전 드디어 펌웨어 파일과 동영상 가이드를 받았다. Arduino IDE라는 프로그램을 웹에서 다운로드하고(내 경우 Mac OS용) B's processor의 USB 단자를 컴퓨터에 연결 후 펌웨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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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eveloping(필름 현상): REEL–4×5(V2) 문제에 대한 Vintage Visual의 답신
필름에 줄무늬를 남기는 이슈를 수정 보완했다는 Vintage Visual 4X5 필름용 릴(V2)을 구입했으나 여전히 줄무늬가 나타난다는 글을 올렸었다. 이 문제에 대해 Vintage Visual과 몇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았고 현상액을 350 ml만 사용해 보라는 답신을 받았다.(기존에는 희석된 500 ~ 550 ml 현상액을 썼다.) 오늘 다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전히 네거티브에 줄무늬가 육안으로 관찰이 되지만 확실히 옅어지긴 했다. 좀 아쉽지만 이 정도는 포토샵에서 수정 가능한 범위라 여기기로 했다. 이 줄무늬가 생기는 문제를 제외하면 필름을 릴에 장착하기도 쉽고 현상도 고르게 잘된다. 현상액량이 줄면서 코닥 HC-110의 희석(dilution)을 기존 E(1+47)나 H(1+63)에서 D(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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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eveloping(필름 현상): Vintage Visual REEL–4×5(V2) for AGO Film Processor.
AGO 필름 현상기를 개발한 Vintage Visual의 REEL–4×5(4X5 필름용)를 며칠 전 받았다. 최초 출시된 릴(편의상 V1으로 호칭)은 필름 중앙에 줄무늬를 남기는 이슈 때문에 생산과 판매를 자체 중단하고 디자인을 수정 중이라 공지했었는데 드디어 새롭게 보완된 릴(편의상 V2로 호칭)의 판매가 시작되어 곧바로 주문(64+30 배송료=94 EUR)을 넣었다. Vintage Visual 홈페이지에는 11월부터 배송 가능하다 표기돼 있지만 나는 어찌 된 일인지 결재 후 곧바로 배송이 시작돼 단 며칠 만에 릴을 받을 수 있었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테스트 현상을 진행해 봤는데...여전히 줄무늬가 생긴다!몇 번이나 반복 헤서 필름의 종류를 바꾸고 현상액을 바꿔봐도 결과는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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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eveloping(필름 현상): Fomapan 100 필름 문제.
요즘은 흑백과 컬러 필름 자가 현상 테스트에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별의별 불균일한 현상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는데 최근 구입한 Fomapan 100 4X5 필름을 스캔한 사진들에서 흰점(필름상에는 검은 점)들이 잔뜩 생겨났다. 처음에는 사용한 물이 잘못되었나 해서 증류수와 생수로 테스트해 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고 현상액을 Kodak XTOL에서 HC-110으로 바꿔도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Ilford FP4+로 필름을 바꿔 테스트해 보니 깨끗한 네거티브를 얻었다. 아깝지만 새로 산 Fomapan 100을 사용 중단하기로하고 FP4+를 추가 주문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좋아 Fomapan 필름을 계속 써왔는데 앞으로 당분간은 구입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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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eveloping(필름 현상): JOBO 3010 DRUM EXPERT 10 & B's processor
결국 JOBO 3010 EXPERT Drum과 B's processor를 샀다. AGO Film Processor의 개선 버전 4x5 현상릴이 판매되길 기다리고 있지만 그새를 또 못 참지 못했다. 조보 3010 드럼과 B's processor는 4x5 흑백 필름 현상용으로 사용하고 차후 AGO Processor 4x5용 현상릴 구매가 가능해지면 컬러 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3010 드럼은 국내 수입처에서 곧바로 구입이 가능했지만 B's processor는 해외 직구 제품($169)이고 판매자가 USPS로 한국으로 발송을 한 데다 추석 연휴까지 겹쳐 생각보다 배송이 오래 걸렸다. 다음부터 이 샵에서 주문할 때는 배대지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리할듯하다. 조보 3010 드럼은 최대 10장의 4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