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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ktar 100 & Gold 200
잘 현상된 필름을 라이트박스에 올려놓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최근 사진을 다시 찍기 시작하면서 마음만 먹고 계속 미루었던 필름을 써보기로 했다. 16년 전 후지 벨비아 100F(Velvia 100F)으로 찍은 여름휴가 사진이 내 마지막 필름 사진이다. 처음 취미로 사진을 시작할 때부터 컬러 네거티브 필름(Color Negative Film)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흑백 필름은 간간히 썼었다.) 대부분 슬라이드 필름(Color Transparency Film)만을 고집했기에 컬러 네거티브 필름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족히 20년도 넘은 것 같다. 가끔 컬러 네거티브 필름으로 꼭 촬영할 일이 있을 때는 코닥(Kodak) 필름들은 잘 쓰지 않았고 후지(Fuji) 리얼라100(Superia Reala)이..
2022.04.30 -
경주 삼능 - Color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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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삼능 - Black & White
16년 만에 XPAN에 다시 필름을 넣어보았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잘 작동하는 카메라를 보고 있자니 뭔가 울컥한 느낌이 올라오긴 했는데... 내 나이만 흐른듯했다.
2022.04.28 -
호미곳 - The hand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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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곳 - 유채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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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ali III 2022.04.15